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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D3-종이뱀-켄고 쿠마/일본

종이접기의 방식으로 뱀의 형상을 간결히 구성한 구조물한편, 자연속에서 일필휘지와 같은 붓놀림을 떠올리기도 한다.동양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의 쉼터를 제공해준다.라고 한다.종이접기를 안해봐서인지 영....종이뱀으로서는 잘모르겠다.쉼터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말려있는 부분이 많아서 뱀의 느낌은 많이 떨어지고그냥 낙서의 느낌이 큰것같다.

[안양예술공원] D10-소풍벤치-안드레아 브란치/이탈리아

밝고 강렬한 색상을 사용한 벤치.삼성산의 평범한 숲속을 발랄한 쉼터로 변화시킨다.평상과 싱글벤치, 더블벤치로 구분되어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한다.정말 강렬한 느낌으로 사진보다 훨씬 튀게 만들어 놓았다.소풍이란 제목과도 걸맞고 아이디어,실용성 모두 뛰어난 작업이다.특히 등을 기댈 수 있는게 맘에 들었다. ㅎㅎ

[안양예술공원] D1-잔디 휴가중-토쿄 피크닉 클럽/일본

안양종합운동장에 있던 잔디들이 비행기 모양을 하고 공원으로 휴가 나왔다.잔디뿐만 아니라 관람객들도 비행기 모양의 잔디 위에서 소풍을 즐길 수 있다.공원이라하면 잔디를 많이 떠올리게 되는데 예술공원에서는 잔디가 깔린 곳이 거의 없었다.그런 와중에 이렇게 잔디를 모아 모양을 만들어 놓으니 정말 잔디가 휴가 나온 느낌이다.소풍을 즐길 수 있다고 하지만 작품느...

[안양예술공원] J3-신과 성신을 위한 의자-올루 오퀴베/나이지리아

대지의 여신과 태양신 그리고 삼성산을 상징하는 세 명의 성인을 기리기 위한 작품작가는 인간들만을 위한 작품이 아니라 신을 위한 성스럽고 비밀스러운 장소를 만들고자 했다.하늘 다락방에서 이 작업이 있는 곳까지 대략 한 200미터정도의 산길을 가야만 있는 만큼비밀스러운 작업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다. 길도 전혀 닦여 있지 않아서 안내원이 없었으면못찾아갔을 지...

[안양예술공원] J1-하늘 다락방-사미 린탈라/핀란드

부식철판과 목재로 제작된 육면체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건축.각가의 육면체가 물,바람,불,흙 등의 자연의 요소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기하학적인 건축 공간에서 자연을 명상할 수 있는 서정적인 건축이다.라고 한다.이 작업도 맘에 드는 작업 중 하나. 다른 방은 움직이느라 못 찍었는데, 수로가 설치된 방이 있다고 한다.다른 한방에는 위가 드러나서 낙엽등이 쌓인 ...

[안양예술공원] I3-큐브-파브리스 지지/스위스

정육면체의 철창처럼 보이는 작품.그 안에 아무도 없고 또 아무도 들어갈 수 없게 되어있다는 점에서 역설적으로 자유를 상징한다.개인적으로 예술공원에 있던 작품 중 손에 꼽는 작업...ㅎㅎ 개념적으로도 조형적으로도맘에 들었다 ㅎㅎ 역설적인게 점수를 더 주게 된듯....

[안양예술공원] G7-10월14일 13:35분 나는 유에프오를 보았다-테루아 유켄/일본

유에프오를 닮은 분홍색 카우보이 모자가 하늘에 떠다니는 이미지를 제작, 설치했다.실재 세계와 상징적 기호 그리고 가상의 이미지들이 만들어 내는 상상적 차원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라고 하지만 역시나 이 작업은 착시와 낚시(?) ㅎㅎ가까이서 보면 다 보이는 뻔한 사진이지만 멀리서 보면 그럴듯한~~바로 뒤에서 찍어서 만든 작업인만큼 재밌는 작업이다. 하지만...

[안양예술공원] G5-천국은 불타고 있다-최승훈,박선민

원형의 태양열 전구를 매달아 물윙 새겨 넣은 시.시각 장애인들도 빛을 감지할 수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작가는 점자로 빛의 시를 물 위에 새겼다. 라는 설명..오오...좋다...낮에는 별로 볼품없었는데...밤이 되니 확실히 좋다.아이디어도 괜찮고 작업설명도 점자로 읽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하지만 튀어나오진 않아서...흠흠..이 정도의 빛으로 감지할...

[안양예술공원] G6-우리들의 낙원-김용익

안양예술공원을 축하하는 기념비, 지역 인사들의 필체를 모아 문구를 만들었다고 한다.매우 불안하게 쌓여 올려진 기념비는 역동적인 균형을 표현한다...라고 한다.흠흠...낙원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불안정하게 쌓여있으니....웬지 불안해 보이는 낙원같아 별로 작품이미지에 별로인거 같은데.....작가 맘이니 뭐...ㅎㅎ 그냥 공공장소인만큼 필요하긴 한 작업같은데...

[안양예술공원] G4-빌보드 하우스-존 커멜링/네덜란드

간판 뒤에 숨겨진 집으로 들어가면 관람객은 간판의 주인공이자 모델이 된다.간판의 내용은 안양을 대표하는 포도를 상징화했다...라고 안내책자에는 되어 있다..그냥 봐서는 도저히 이게 뭔 작업인가...했던 작업포도라기 보다는 구름처럼 보이고 빌보드 하우스라고 제목도 되어 있어서유명인의 느낌을 느끼는 건가...하는 생각도 들었었다.배치가 강을 내려다 보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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