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만 보고는 장애인 소녀가 다자녀 가정에서 밀려나는 내용인가 싶어 어둡게 느껴지고 손이 쉽게 가지 않는 영화였는데 시사회로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냥 아름다운 작품이라 눈시울이 따뜻해지는 게 참 마음에 드네요.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빨간 머리 앤이 생각나서 더 좋았고 힐링이 되는 영화라 누구에게나 추천합니다.4.5 / 5이하부터는 내용이
암사역에서 간단하게 먹을 걸 찾다 캐나다 퀘벡에서 배워왔다기에 들어간 봉쥬르 쟝딸롱입니다.브런치 카페 느낌으로~내부 테이블이 많지는 않습니다.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 많아서인지 따로 간단한 설명과 사진을 붙여 놓으셨네요.메뉴판도 한 컷씩~음료도~ 혼자 먹기엔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브런치 가게들과는 엇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셰퍼드 파이는 허브에 절인 소
핫딜로 나왔길래 지른 비잽의 충전기들입니다. 느린 녀석 교체용으로 질렀는데 매립형이 뭔가 했더니 거의 튀어나오는 부분 없이 쏙 들어가는 게 꽤 괜찮네요. 성능은 QC나 PD PPS 등 꽤 괜찮은~C 타입과 A 타입 두 종류라 범용성도 좋고~재고 처리하는지 접지형 충전기도 같이 가격이 꽤 괜찮았는데 이것도 접지 단자 사이즈라 부피가 상당히 작아서 좋습니다.기
용산 아이파크몰에 웨이크 앤 베이크 팝업스토어가 들어섰길래 들러봤습니다. 고양이 요리사가 가득하니~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화려한 구성이고 세트 세일은 없었습니다. ㅎㅎ한 박스 줍줍해온~바로 먹는 게 베스트지만 에이어프라이어도 살짝은~ 그래도 심플한 타르트가 아니라 에어프라이어도 안 어울리는 경우도 있어 냉동한 게 아니면 그냥 먹는 게~ ㅎㅎ6개 세트도 박
서치와 거의 비슷한 연출이다~ 했더니 연빠로와 서치 제작진이 참여했다네요. 하지만 로코적으로나 연출적으로나 모두 아쉬운 결과물이었습니다. 임재완 감독의 영화 데뷔작이라곤 하지만...MZ가 아니라 엠제트함을 위한 M 세대 연애라 좀 올드하니 ㅜㅜ 배우들이 귀엽기는 하지만 너무 답답해 그나마 이벤트로 받은 표라 다행이었네요.2 / 5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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