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페퍼] 삼삼한 제로 콜라 by 타누키




나트륨을 제외하곤 다 0%라 좋네요. 다만 특유의 향신료 맛이 삼삼해지고 뒤끝도 밋밋해서 약간 향신료풍 코카콜라 느낌입니다. 그래도 제로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생각하면 괜찮은~




[숙대입구] 카페 무네의 개냥이들 - 2 by 타누키




카페도 좋았는데 상수, 아미, 쿠모가 모두 성격 좋은 개냥이들이라 참 마음에 들었네요. 카메라도 좋아하는지 잘 찍혀준~

1편에 이어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인피니티 레이싱 by 타누키



분노의 질주가 벌써 10 편이나 이어지면서 드디어 마지막에 접어들고 있네요. 돔 패밀리의 기상천외한 레이싱도 여전하지만 의외로 기본으로 돌아가는 연출이라 또 괜찮습니다.

아주 인상적이진 않지만 끊임없는 액션으로 가득 채워놓고 확실한 매력의 빌런을 내세워 팝콘 영화로 추천할만하네요.

3.5 / 5

스태프 롤 전에 쿠키도 하나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7편부터 봐서 레이예스 부자의 스토리는 몰랐지만 대충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관객보다는 덜 지루하게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단테의 캐릭터를 꽤나 매력적으로 뽑아내서 마음에 들었네요. 조커가 연상되기도 하지만 복수를 기반으로 움직이기에 목표가 확실해 오히려 기행이 더 빛나는 캐릭터였습니다. 제이슨 모모아도 찰떡같이 어울렸ㅋㅋㅋㅋ





고전 레이싱도 다시 펼쳐지고 여러 위기를 희생으로라도 헤쳐나가는데 마지막엔 꽤 위기를 보여줘 인피니티 워가 생각날 정도였네요. 물론 마법적인 힘은 없기 때문에 당연히 살아들은 있겠지만 이 정도면 인상적인 징검다리라고 봅니다.



사이퍼(샤를리즈 테론)나 쇼(제이슨 스타뎀) 등 빌런들도 다 연합하는데다 쿠키에서 보여주다시피 드웨인 존슨도 어셈블할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



에이전트 쪽도 테스(브리 라슨)가 우선 부상 중이지만 잭 리처로 인상적이었던 앨런 리치슨이 배신자 에임스를 맡아 좋았네요. 이번엔 참신성보다는 시리즈의 마무리 추억을 위해 연출했으니 다음엔 진짜 제대로 터뜨려 주길 바랍니다.




[NEXT] 괜찮은 이지넷 USB3.0 4포트 PCI-E 확장 카드, 305NEC EX by 타누키




DM847의 실패 이후, 듀얼 칩셋과 7포트는 포기하고 무난한 4포트 제품을 골랐습니다.



NEC D720200F1 컨트롤러를 탑재했고 보조전원도 있습니다. 특이하게 초록색 칩 같은 게 달려 있는데 자기 회복 퓨즈로 쇼트 안정성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EX 버전이 솔리드 콘덴서를 쓰기도 했고 나름 개량형이라고~ 초반엔 메인보드와 충돌이 한 두번 있었지만 이후에는 전혀 문제없이 잘 작동하고 전원도 충분해서 소재도 좋고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굿굿~




[노엘] 짭조름한 하몽 세라노 by 타누키




샌드위치 햄 용으로 마트에서 한번 구입해 본 노엘의 하몽 세라노입니다.



가격은 역시 비싼 편이지만 프로슈토 류를 좋아하는지라 하몽도 질러봤는데 한 겹씩 포장되어 있는 게 좋던~



맛은 생각보다 무난하달까 풍미가 가득한 느낌은 아니네요. 맛은 있지만 먹어봤던 프로슈토에 비해서 가볍게 다가와 애매한 포지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트 거라 그런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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