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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 아이드 잭] 영미가 좋아하는 확률게임

타짜3지만 아무래도 2도 그렇고 1의 아성이 너무 쎄기 때문인지 부제를썼는데 우려에 비해서는 그래도 괜찮게 나왔네요. 포커룰을 알기도 하고~원작은 사실 하나도 안봤기 때문에 비교는 못하겠지만 ㅎㅎ다만 다른 게임들도 그렇지만 포커는 특히 확률에 더 민감할 수 밖에없게 그려지다보니 타짜적인 면이 줄어들어 아쉽긴 합니다. 살짝 밋밋도~그래도 타짜들의 말로다운...

[배심원들] 국민참여의 허와 실

배심원들은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모티브로 각색한 영화로홍승완 감독의 첫 작품입니다. 사실 국민참여 소재라 그리 기대하지는않았는데 시사회로 봤을 때 괜찮네요.교훈적인 분위기가 없는건 아니지만 잘 꼬기도 했고 현재 국민참여에대한 문제점을 잘 짚어주기도 해서 마음에 듭니다. 신파도 있어 눈물을쏙 빼기도 하지만 의외로 재미면에서도 좋아 추천할만한 영화네요...

[강변호텔] 협박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잘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지만당사자가 직접 이야기 한다면? 그런데 그 캐릭터가 조강지처와 아이들을버리고 자유롭게 살아오다가 늘그막에 다 큰 자식들을 불러서 한다?!??홍상수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하고 김민희와의 스캔들이야 다른 인사들의경우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지라 영화만 봐왔지만 이번 영화는 그야말로그 자식의 ...

[국가부도의 날] 감정적인 경제공정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넘길까 하다가 원데이프리패스와 유아인때문에넣어서 봤더니....정말 실소와 퇴장 사이에서 갈등하게 만들어주네요.최국희 감독의 작품은 처음인데 젊은 감독이 이렇게 옛스럽게 영화를만들면 참... 시대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세련될 수 있는데 00년대즈음의영화를 보는줄...신파와 함께 자본주의를 우습게 보고 미국이 악의 축이며IF, 그것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자리찾기

저번 작품에서 우려되었던 바가 있었지만 다시 한번 믿어본(응??)~그리고 '홍상수가 돌아왔다'고 느껴진 작품입니다.여성을 내세운건 여러번이지만 아무래도 김민희를 내세운게 이슈가 되네요.그걸 배제하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다시 평소같이 돌아온 작품이라 좋습니다.뭐 그게 호불호의 극단을 달리긴 하지만 ㅎㅎ홍상수 영화라 가능했겠지만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찌질을 넘어서

홍상수의 많은 영화들을 드라마처럼 좋아했던 저이지만이번 영화만큼은 말그대로 한국 드라마같아 참담했네요.뭐 그래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 그동안 찌질해도 나름의 심지와치기라도 가지고 있었던 남자들은 한명의 여성 앞에철저하게 무릎꿇고 맙니다.그나마 남자들만의 연대(?)로 마성을 빠져나간 경우도 있지만이정도로 남주가 신앙처럼 모든걸 내려놓은 경우는처음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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