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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칸] 짐작 여행

비포 시리즈는 못 봤지만 우리 시대의 비포 선라이즈라는 말에 찾아 본 6번 칸입니다. 하지만 90년대 말의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기차여행인 데다 로맨스 영화로 한정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네요.유호 쿠오스마넨 감독이나 세이디 하를라, 유리 보리소프 모두 처음 보지만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짐작의 시절, 여행이란 낭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술도녀2] 한선화 스페셜

술도녀2를 재밌게 봤지만 역시 진짜 술꾼인 한선화가 제일 매력적이던~술 마실 일이 별로 없어져서 그런가 더 부럽게 느껴지기도 하고~친구들이 모두 같이 산으로 들어가는 것도 판타지적인 로망 그대로라 미쳤ㅋㅋㅋㅋ피 같은 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셋이서만 살다보니 별별 것들로 ㅎㅎ귀신도 도랐ㅋㅋㅋㅋㅋㅋㅋ뭔가 옛날 갬성으로 좋았던~개조 시원 Mk.2 무엇ㅋㅋㅋㅋㅋㅋㅋ...

[로망스 돌] 가슴과 바보

미디어 캐슬의 이벤트로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했는데 아오이 유우?!??게다가 스파이의 아내에서 부부로 나왔던 타카하시 잇세이가 여기서도~타나다 유키 감독도 백만엔걸 스즈코로 먼저 접했던지라 궁금해진 영화네요.러브돌을 만드는 회사에 얼떨결에 취직했다 기연으로 만나 부부가 되고살아가는 내용이라 슴슴하면서도 묘한 템포와 사랑으로 가득찬 작품입니다.사랑이 사...

[마녀 배달부 키키] 황혼의 경계에서

이미 유명한 작품이지만 OST 등으로만 접하다 이번 재개봉으로 극장에서본 키키입니다. 30년 전의 작품이라 시작할 때 토토로 마크가 아니네요.13살이 되면 마녀가 없는 마을로 홀로 떠나 살아가야하는 이야기로상당히 독특합니다. 아이가 일하고 살아가는 작품이 많기는 했지만마녀라는 점에서 기술의 시대로 넘어가는 황혼기라 재밌네요.아련하기도 하고 당시에 봤다면...

[아사코] 주는 사랑의 판타지

원제목을 찾아보니 寝ても覚めても, 자나깨나라는 뜻으로 아사코라는한국제목과 다르면서 이해가 가던 작품입니다. 평이 괜찮아서 찾아봤는데아무래도 소재다운 스토리이면서도 생각보다 차분하게 연출해서 마음에들었네요. 물론 아사코를 연기한 카라타 에리카의 매력이 상당해서 더욱더좋았던 영화입니다. 묘한 쿨함과 눈빛 연기는 한국에 소속되어 있는일본배우로서 기대되는 바였...

[퍼시픽 림 : 업라이징] 로봇혼이 다시 한번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1편으로 하차하고 시사평들이 좋지 않아 기대감을많이 내려놓고 봤던 퍼시픽림2입니다. 그래서인지~ 전 꽤 마음에 들었네요.아무래도 거대로봇물의 직계라 기본 점수를 먹고 들어가기도 하지만전작을 너무 의식하지 않는다면 훌륭하니 이어간데다 에반게리온 느낌이나는 장면도 몇 있다보니 취향저격까지~인간 캐릭터 낭비가 심하긴 하지만 캐릭터 이...

[태풍이 지나가고] 미련한 이에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으로서너무 좋았던 영화한동안 가족영화는 안하신다던데그래서일까 미련한 남자의 끝을 제대로 보여주네요.다른 의미의 호우시절을 보는 듯한...본인이 실제로 살았던 동네에서 촬영했다는데정말 로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부럽던~소소한 가족물이지만 유머도 많아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추천하는 작품이네요.이 꿈이 그 꿈은 아닌 ...

[헤일, 시저!] 코엔형제가 그린 로망적 영화사

코엔형제 작품으로 보기엔 너무 유한 영화물론 이런걸 하나쯤은 남겨보고 싶은게관계자로서의 소망 중 하나일 수는 있겠지만일반 관객에게는....영화 휴고도 생각나지만 좀 더 영화적이었던 것에 반해코엔형제답기는 해도 너무 로망풍이랄까 ㅎㅎ그래도 여전한 위트와 함께 재밌긴 했네요.남에게 추천하기는 힘들겠지만;;스칼렛 요한슨도 나올 줄이야!!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

[미생] 달달한 스타트가 좋네~

제일 좋아하는 웹툰 중 하나인 미생이 드디어 드라마로~개인적으로 완벽한 현실화는 있을 수 없을테고오히려 장그래와 안영이 지지파로서 조금 기대했었는데원작보다 좀 더 달달하게 그려져서 꽤 마음에 듭니다. ㅎㅎ엄마오리나 남자의 로망 넥타이 매주기 등 ㅠㅠ)b강소라 캐스팅도 좀 뚱한 누님 스타일이 딱 어울리는 것 같고~물론 안영이보다 많~~~이 여성스럽다는 점...

[그레이트 뷰티] 스러져가는 로마의 지박령

아버지를 위한 노래의 파올로 소렌티노 작품인 그레이트 뷰티입니다.사실 전작이 취향을 타서 별로 였던지라고민했었는데 갑작스런 일정이 잡혀서 결국 ㅎㅎ다행히 이번엔 취향도 맞았고 배우도 워낙 좋아 재밌게 봤네요.이런 비주류 영화에 익숙하다면 추천드릴만 합니다.로마의 갖가지 현실들을 다루는 점에선천주정같은 씁쓸한 느낌도 들지만 위트적으로도 유하게 나와서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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