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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진짜 부부의 90년대 로맨스

고래사냥, 기쁜 우리 젊은 날 등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배창호 감독의작품은 고전이라기엔 그래도 좀 가깝다보니 시의성적인 면이 좀더 와닿아손이 가지 않았었네요. 그러다 특별전이 열리기도 했고 러브스토리라니명작의 이름을 가져다 쓴게 별로여서(?) 한번 알아보니 특이하게도실제 부인이 원안을 내고 둘이서 주연을 맡아서 찍은 영화더군요.예술가로서 최고의 로망 ...

[각자의 본능대로] MC가 없어서 좋은 연애 프로그램

연애 세포 생존을 위해 연애 프로그램이라도 보는데 여러 신박한 옵션의방송들이 나왔지만 신규 중 제일 마음에 드는건 TVn의 각자의 본능대로네요.각자의 친구들끼리 만나는 컨셉도 나왔지만 그룹대 그룹으로 만나서재밌는 상황들도 좀 있었고 아직 룰을 많이 활용하는 느낌은 아닙니다.방송이고 친구들끼리다보니 극적이지도 않지만 무엇보다도 호들갑떠는MC들이 없는게 제...

[작은새와 돼지씨] 시화부부

부인은 그림을 그리고 남편은 시를 쓰니 이 어찌 천생연분이 아닐지~가족 다큐멘터리지만 큰 굴곡없이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어 참 좋았네요.옛날 비디오나 남겨진 편지들로 구성한 내용들이 부부 인생의 단편들을보여주며 이토록 보통이지만 판타지같은 보통이란 이런게 아닌가싶어지는 영화였습니다. 게다가 자식은 커서 영상으로 이렇게 남겼으니정말 예술가 가족이네요.오직 ...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는 방법] 행복한 뇌절

프랑스 로코 영화로 어느 날 잠시 시간을 가지자는 연인이 38일째연락이 안되는데 곧 결혼할 누나의 남자친구는 축사를 부탁하면서주인공이 정말로 뇌절의 끝이 어딘가를 보여주는게 재밌습니다.원제는 Le discours로 연설인데 국내에선 로코적인 재미를 위해서인지길어졌으며 아예 홍보도 MBTI를 써서 하더군요. 영화에 그런 내용이포함되어 있는줄;; 그래도 주...

[모럴센스] 여왕님 만세!!

소녀시대의 팬은 아니었지만 굳이 골라보라는 말에 선택했던게 서현인데이젠 배우로 주연까지 맡았네요. 그런데 BDSM 넷플릭스 영화일줄이야~박현진 감독의 작품도 딱히 본 적이 없고 이준영도 가수출신에 본게 없어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로코적인 면도 잘 넣었고서현이 냉미녀와 온미녀 사이를 잘 오가는 와중에 이준영이 진짜~캐릭터를 촉촉하니 잘 소화...

[연애 빠진 로맨스] 다시 한번 정가영, 하지만 전종서

밤치기로 처음 봤던 정가영 감독의 블록버스터 판이라 할 수 있을만한연애 빠질 로맨스입니다. 연빠로라 줄여 부르는데 설날이란 명절을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라 또 더 재밌는 로코네요. 진짜 달달하니너무 좋은~물론 대중적으로 가다보니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전종서가...와...이건 진짜 말도 안되게 너무 사랑스럽게 나오다보니 하 ㅠㅠ)b손석구도 참 좋아...

[가장 보통의 연애] 가장 보통의 조커

연애를 하랬더니 술독에 빠진 영화그럼에도 평범하니~가나 했는데 마지막엔 그래도 한방이 있네욬ㅋㅋㅋ공효진과 김래원으로 상상했을 때 딱 나올만한 가벼운(?) 로코였습니다.역시 첫눈과 완얼이 제일 중요한~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정웅인과 강기영도 딱 예상대로~ ㅎㅎ 고3 에피소드에서 뭔가 더 없는건좀 아쉬웠네요.진짜 카톡이 다 좋은데 단톡방 기능은...

[최악의 하루] 누구에게

페르소나를 보고 찾아본 김종관 감독의 작품으로 더 테이블을 후속으로봤다가 최악의 하루도 이 감독 것이라 몰아서 봤습니다. ㅎㅎ한예리에게 최악의 하루가 진행되는 이야기인데...보면 볼 수록 과연~누구에게 최악의 하루인가라고 곱씹게 되어서 재밌었네요. 로코적인재미는 아닌 쌉싸름한 인생사이지만 여성 판타지적 분위기와 함께마무리되어 따뜻하긴 합니다.어찌보면 모...

[드래곤 길들이기 3] 드림웍스는 어디로

드림웍스하면 애니메이션이 우선 생각나지만 최근이나 예정작을 봐도이제는 별로 남은게 없네요. 메인 시리즈인 드래곤 길들이기3도 끝났고내용을 봐도 드림웍스 느낌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실사영화가메인이 되어 그린 북이나 퍼스트맨, 더 포스트 등을 만들고 있으니 ㅎㅎ그래도 드길2가 별로 안좋았었던지라 기대감을 많이 낮췄는데 시리즈의마지막으론 괜찮았다고 봅...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후지타

종목이 다른 오타쿠들끼리 얽히는 내용을 기대했던만~ 아는 사이라니 허들이낮아서 좀 아쉬운~뭐 그래도 오래 안 사이라서 나올 수 있는 이런 개그감이 괜찮긴 하네요.우선 사귀고 보는 것도 오타쿠(?)다움ㅋㅋ주변도 다 오타쿠들ㅋㅋㅋ 어찌보면 현시연 직장인판같은 느낌이라 굿~커플 핑크템도 사는 눈치있는 오타남 ㅎㅎ 분홍 커플템이라니 친구녀석 생각잌ㅋ란카와 셰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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