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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특별한 SVIP 스페셜 기프트, 스크린 다이어리와 카드지갑

CGV에서 2022년 SVIP 스페셜 기프트를 준다기에 들어가 봤더니이번엔 폐기 스크린으로 만든 다이어리와 카드지갑이라 좋더군요.스크린으로 만든 굿즈는 몇번 사려다기 비싸서 손이 안갔었는데이렇게 얻게 되어 마음에 들고 다이어리도 연말에 잘 맞아서 굿굿~카드지갑과 다이어리는 쿨과 웜으로 톤이 다르던 ㅎㅎ살짝 볼록하니 처리되어 특이합니다. 양면 카드 수납형...

[해시태그 시그네] 관심병자와 나르시스트

카페 바리스타로 따분한 인생을 살던 '시그네'에겐행위 예술가로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남자친구 '토마스'가 있다. 점점 유명해지는 '토마스' 옆에서 자꾸만 소외당하던 '시그네'는인터넷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알약으로 남자친구의 사랑은 물론,세상의 관심까지 독차지할 황당한 계획을 세운다.사실 SNS 중독을 다룬 영상물은 많이 있었지만 기성세대의 눈높이에서그려...

[젠틀맨] 사건의 재구성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의뢰인과 함께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끊어진 기억, 사라진 의뢰인. 정신을 차려보니 졸지에 납치사건 용의자로몰려버렸다. 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지현수’는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주지훈도 그렇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좌우맹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를주인공으로 펼쳐지는 학원 사랑물이라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소소하니 괜찮았네요. 나름 뻔하지만 눈물은 줄줄 나고 ㅠㅠ찾아보니 언덕길의 아폴론 감독이었던 미키 타카히로의 영화인데우연과 상상에서 좋았던 후루카와 코토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또~흥미로웠던 작품이네요. 다만 팬이 아니라면 극장 ...

[아바타: 물의 길] 63빌딩 아이맥스의 추억 속으로

아바타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키노라이츠 시사를 통해 코엑스메가박스의 돌비 시네마(4K 48FPS Dolby CINEMA 3D (2.39 : 1))에서역시나 오랜만에 3D로 관람했네요. 1.9 : 1 정도의 아이맥스 상영관도있지만 돌비의 강렬한 색감과 스펙은 3D에 잘 어울려 추천할만합니다.사운드도 거의 음파의 결이 살아 다가오는 느낌이라 꽤 좋던~사...

[창밖은 겨울] 졸업의 계절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는 터미널에서 우연히고장난 MP3를 줍는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는 내다버린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우는 누군가 잃어버린 분실물이라고 믿고 싶다.시간 상 뭘 볼까~ 하다 한선화 때문에 선택한 창밖의 겨울인데 시놉으로보이는 것처럼 잔잔하지만 딱 겨울에 접어드는 이 시기에 잘 어울리네요.달콤쌉싸름하니 인생의 한 ...

[만인의 연인] 무남무풍

이제는 식상하리만큼 여자이고 싶은 엄마와 강제로 독립성이 키워진고등학생 딸의 이야기인데 10대의 성과 사랑을 생각보다 담담하고과하지 않게 그려서 마음에 듭니다. 물론 그 정도가 오히려 과하다고느껴질 수는 있겠지만~쌉싸름한 로코가 가미된 성장영화로 가볍게 볼만합니다.3 / 5한인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데 88년생으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같은 속옷을 입는 ...

[아마겟돈 타임] 위선자의 자위적 회고록

자유로운 아티스트를 꿈꾸는 폴에게 아빠와 엄마, 형은 너무 엄격하다. 꿈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은 할아버지뿐. 학교에서는 단짝 친구 죠니만이 마음을 알아주는데, 어른들은 죠니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폴은 죠니와 답답한 뉴욕을 떠나 플로리다행을 계획하는데…시놉만 놓고 봤을 때, 심심하게 그려지는 바가 있었지만 그래도제임스 그레...

[녹색광선] 우울한 염소의 자만추 바캉스

에릭 로메르 감독의 1986년 작품으로 특별전 관람의 마무리를 장식하게 된녹색광선입니다. 이번에도 바캉스를 배경으로 그리고 있는데 80년대지만지금 봐도 좋을만하게 웃픈 자만추의 명암에 대해 잘 연출해냈네요.조금 더 밝은 로코적 분위기도 가지고 있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 하고일출몰을 보러 다니다 녹색광선과 비슷한 현상을 봤었기에 더욱더 흥미로운작품이었습니다...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캥거루와 여자

가족이란 가장 든든하고 믿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가장 상처를줄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영화라 좋았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입니다.다만 계속된 정반합으로 돌아가는 인생사를 그리고 있기에 생각보다무겁지만은 않아 좋았고 모녀의 이야기로만 그치는게 아니라처음으로 전세대보다 못 살게된 현세대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 듯해더 마음에 드네요. 자칫 너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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