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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리] 백개만큼 사랑해

올 추석 영화들이 역대급으로 기대가 안되는 상황에서 소멸되는 포인트를이리저리 사용하기 위해 봤던 힘을내요 미스터리입니다.거의 차승원 원맨쇼에 가까운 영화로 럭키로 재미를 봤던 이계벽 감독의차기작이라 그래도~싶었는데 확실히 올드한 감이 후반에 확 드는게아쉽네요. 조폭을 활용하는게 한국영화에서 만물치트키인건 알겠는데이런 영화에서 이렇게 쓰는건 아니지 않나 ...

[배심원들]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인사

홍승완 감독과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김미경, 윤경호, 조한철, 김홍파배우님들의 무대인사가 시사회와 같이 열려서 더 좋았네요. ㅎㅎ문소리씨는 눈물도 살짝 보이시고 배우들 케미가 좋았었나 봅니다.박형식쪽으로 가야 사진 찍힌다는 조한철의 센스도 정말ㅋㅋㅋㅋ군대간다는데 좋은 작품 찍고 가네요~

[배심원들] 국민참여의 허와 실

배심원들은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모티브로 각색한 영화로홍승완 감독의 첫 작품입니다. 사실 국민참여 소재라 그리 기대하지는않았는데 시사회로 봤을 때 괜찮네요.교훈적인 분위기가 없는건 아니지만 잘 꼬기도 했고 현재 국민참여에대한 문제점을 잘 짚어주기도 해서 마음에 듭니다. 신파도 있어 눈물을쏙 빼기도 하지만 의외로 재미면에서도 좋아 추천할만한 영화네요...

[국가부도의 날] 감정적인 경제공정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넘길까 하다가 원데이프리패스와 유아인때문에넣어서 봤더니....정말 실소와 퇴장 사이에서 갈등하게 만들어주네요.최국희 감독의 작품은 처음인데 젊은 감독이 이렇게 옛스럽게 영화를만들면 참... 시대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세련될 수 있는데 00년대즈음의영화를 보는줄...신파와 함께 자본주의를 우습게 보고 미국이 악의 축이며IF, 그것도...

[신과 함께 - 인과 연] 아들과 남자의 간극 feat. 중국만세

1편은 신파여도 아무래도 어머니의 사랑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감동적이고차태현과 김동욱의 아들 역할이 절절했던지라 가족영화로서는 좋았는데이번엔...전반적으로 아버지부터 시작해서 남성의 이야기가 주되다보니신파가 많이 걷어지고 스토리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다만...스토리적으로 이해는 가지만 캐릭터를 다 부셔놓고 이야기를 위한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냥 직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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