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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젊잖아진 가이 리치

익무 시사로 먼저 보게된 젠틀맨입니다. 가이 리치가 많이 망하긴 했지만그래도 대부분의 작품을 좋아하는 팬인지라 나름의 기대는 항상 있는데이번에는 팬입장에서 약간 애매한 지점의 영화라고 볼 수 있겠더군요.호불호는 있겠지만 빠른 강약조절과 연출, 음악과의 조합으로 좋아하는데제목처럼 많이 젊잖아진 느낌이라 팬으로서는 더욱더 느리게 보여서아쉬운 지점이 있습니다...

[킬링 디어] 대가의 교환

더 랍스터로 인상적이었던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킬링디어를 봤습니다.감독의 전작에서 설정놀이가 꽤나 재밌었는데 이미 세계가 완성된더 랍스터와 달리 이번엔 설정이 평범한 세계에 퍼져나가며 그를 어떻게받아들여지게 되는가를 바라보는게 흥미로운 작품이네요.물론 사랑을 내세웠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엔 복수와 대가를 그렸다보니쉽게 추천하기는 힘들겠습니다. 마더!생각도 ...

[매혹당한 사람들] 거세된 작품

읽지도 않은 원작이 생각나는 영화인 매혹당한 사람들입니다.94분 편집으로 최근 영화들에 비해 짧은(?) 편인데 이게 자꾸만 텍스트가아른거리는게;; 차라리 2시간정도로 맞추면서 드라마를 탄탄하게 만들었으면어땠을까 싶은 편집이었습니다.물론 리메이크에 유명 원작이다보니 소피아 코폴라 감독입장에서는그렇게 진행해도 좋았을지 모르겠지만 이게 어떻게 점프하는지는 알...

[신비한 동물사전] 좌충우돌 여행기

해리포터를 시작하며 머글들 사이의 아웃사이더인 해리포터에집중했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노마지(머글)들 뿐만 아니라마법사들 사이에서도 아웃사이더인 두 사람을주인공으로 내세웠는데 해리포터의 전 이야기이면서도안정감있게 스타트해냈네요.나쁘게 보자면 익숙하다는거지만 누가봐도 주인공 캐릭터인해리포터와 달리 남과 눈도 잘 못 마주치는 에디 레드메인과골칫덩어리 취급받는...

[더 랍스터] 사랑의 현재와 미래

지독한 블랙코미디 속에 빛나는 위트와 반추가좋았던 영화, 초반 약간 불친절하지만이정도면~ 상영관이 적지만독립영화에 익숙하시다면 추천드립니다.배우들의 열연도 캐릭터에 맞게 좋았고커플 지옥, 솔로 지옥 속에서의 규범과일탈, 사랑의 진행 모두 흥미로웠네요.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작품은 처음인데다른 작품도 보고 싶어질 정도과거에 해당할 정도의 충격적인 사랑 ...

[토탈 리콜] 비수기엔 화끈한 액션영화를~

원작과의 비교로 말이 많은 토탈리콜을 봤습니다.그런데...원작 보신 분들이 상당히 많나보더군요;;전 티비에서 봐서인지 기억이 가물~인데다가 알고보니아놀드 슈왈츠제네거 형님의 영화들이 짬뽕되어 머리 속에 들어있더군요.트루라이즈나 이레이저같은 티비에서 본 영화들 ㅎㅎ 하긴 그때 워낙 잘나가셨으니~어쨌든 원작에 대한 부담감이 없이 봤는데 개인적으로 꽤 재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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